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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능이 시작될 때마다, 화면 속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유혹하죠. 방송을 보며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 적 있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예능 속 여행지를 실제로 따라갈 수 있도록 여행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호주는 끝없는 대자연과 도시의 세련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같은 랜드마크에서 현대적인 도시의 활기를 느낄 수 있으며, 멜버른의 예술적인 거리 예술과 브런치 카페에서는 현지인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해변은 세계적인 수준의 서핑 명소로 유명하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는 다채로운 해양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다양한 동물원과 보호구역에서는 코알라와 캥거루 등 호주만의 특별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호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의 여행을 참고해서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니돈내산 독박투어| 호주
호주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 같은 환경을 가진 나라로,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자연과 현대적인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서핑 명소인 본다이 비치와 해양 생태계의 보고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광활한 붉은 사막의 신비를 간직한 울루루까지, 다양한 자연경관이 가득합니다. 또한, 호주에서는 코알라나 캥거루처럼 귀엽고 독특한 동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동물원이나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일부 자연공원에서는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호주는 다문화 사회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포용하고 있어요. 덕분에 음식도 매우 다양하고, 각 지역마다 고유한 축제와 행사가 열려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한국에서 호주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0시간에서 12시간정도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도착지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이 있으며, 각 도시마다 매력적인 명소들이 많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호주 시드니 1일차
시드니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꽤 편리하고 효율적입니다. 오팔카드를 사용하면 기차나 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드니 시내로 가는 기차는 공항선(Airport Line)을 타면 됩니다. 공항에서 센트럴역(Central Station)으로 가고, 거기서 서큘러 키역(Circular Quay Station)으로 환승해 오페라 하우스까지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기차는 약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공항에서 서큘러 키로 가는 버스를 탈 수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버스 400번을 타면 서큘러 키까지 갈 수 있으며, 도보로 오페라 하우스까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버스는 대체로 약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큘러 키역은 시드니의 중심지 중 하나로, 오페라 하우스뿐만 아니라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같은 주요 관광지도 근처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시드니의 해상 교통 허브로, 페리나 크루즈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출발 지점입니다.
브리지클라임 시드니(BridgeClimb Sydney)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오르는 클라이밍 체험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인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360도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는 1,149미터 길이에 높이는 134미터로, 이곳에서 브리지 클라이밍을 하면 시드니 시내,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버 등 시드니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클라이밍은 안전한 장비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진행되며, 체력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체험은 시드니에서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하버 브리지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환상적입니다.
여행 중 오페라하우스를 마주하면 그 아름다운 건축미에 먼저 감탄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한 건물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곳이 바로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를 중심으로 발레, 클래식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특히 음향 설계와 무대 장치가 매우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어, 예술가들과 관객 모두에게 최상의 공연 환경을 제공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는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입니다. 마치 돛을 펼친 듯한 독특한 외관 덕분에 도시의 상징이 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극장,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오페라극장,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등도 세계적인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 손꼽힙니다. 오페라 공연은 음악, 성악, 연기, 무대미술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입니다. 대본을 의미하는 ‘리브레토’와 가창 중심의 ‘아리아’가 주된 형식이며, 언어는 이탈리아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등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연 전 줄거리나 등장인물을 미리 파악해두면 감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페라하우스는 공연장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그 도시의 건축미와 예술적 품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처럼 내부 투어 프로그램이나 야경 조명 등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잘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관람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면 복장은 단정한 차림을 추천드립니다. 격식을 차린 드레스코드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많지만, 클래식한 공연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복장이 감상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공연 없이 외관만 감상하더라도 충분히 감동적인 장소가 많으니, 여행 일정 중에 시간이 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공연예술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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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옆에 자리한 오페라 바(Opera Bar)는 멋진 전망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주문 방식은 셀프 오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음식과 음료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직원 호출 없이도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 편리했습니다.
오페라 바의 운영 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늦은 밤까지이며, 요일이나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해 질 무렵에 방문했는데, 노을이 물든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경험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시드니를 방문하신다면 오페라 바는 단순한 식당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분위기 좋은 한 끼와 멋진 풍경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Opera Bar▼
오페라 바 · Sydney Opera House, Lower Concourse Level,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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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비치(Bronte Beach)는 시드니의 동부에 위치한 인기 있는 해변으로, 본다이 비치(Bondi Beach)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브론테는 본다이와 비교해 조금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브론테 비치는 고운 모래와 맑은 물로 유명하며, 작은 만 형태를 이루고 있어 물살이 비교적 잔잔한 편입니다. 이곳에서는 서핑과 수영을 즐기기 좋습니다. 해변 바로 옆에는 브론테 수영장(Bronte Park)이라는 공공 수영장이 있어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해변에서는 자연적인 파도가 넘실거리며,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브론테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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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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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해안 산책로(Bronte to Bondi Coastal Walk)는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안 트레일 중 하나입니다. 이 길은 브론테 비치에서 본다이 비치까지 이어지며, 해변과 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본다이 비치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브론테는 고요한 바다와 넓은 잔디밭, 해변가 카페들로 유명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브론테 비치는 서핑을 즐기기 좋은 파도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초보자부터 숙련된 서퍼들까지 다양한 수준의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지역 행사와 축제들이 열리며, 브론테 비치는 종종 해양 스포츠와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브론테 비치는 시드니에서 여유로운 해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브론테 해안 산책로▼
Bondi to Bronte Coastal Walk · 1 Notts Ave, Bondi Beach NSW 2026 오스트레일리아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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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s Grill Circular Quay는 시드니의 유명한 음식점으로, 특히 립(Ribs) 요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서큘러 키와 가까운 위치 덕분에 관광객들이 자주 찾고, 인기 있는 명소에서 멀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음식점은 시드니 하버와 가까워서, 식사하면서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 등 멋진 시드니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라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는 붐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바깥쪽 자리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 립 식당: Hurricane's Grill Circular Qu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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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 리프트(Zoofari Lodge) 숙소는 동물원 안에 위치하며, 시드니 하버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을 제공합니다. 숙박하는 동안 동물들과 가까운 거리에 있을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객실에서 아침에 동물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동물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숙박객들은 동물원의 특별한 투어와 만남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집니다. 그리고 시드니 하버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어, 숙소에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별한 숙박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호주 시드니 1일차 숙소▼
Wildlife Retreat at Taronga · Bradleys Head Rd, Mosman NSW 2088 오스트레일리아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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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저비스베이 2일차
록스 마켓(The Rocks Market)은 시드니의 역사적인 록스(The Rocks) 지역에 위치한 인기 있는 시장으로, 시드니 하버 근처에서 현지 문화와 예술, 수공예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마켓은 특히 주말마다 열리는 시장으로 유명하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각종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특별한 선물을 찾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거리에서 활동하는 거리 예술가 들이 공연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시드니의 예술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록스 마켓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며,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마켓은 대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립니다.
▼록스 마켓▼
The Rocks Market · George St, The Rocks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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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렌트카로 시드니 근교의 야생 동물원을 방문한 후,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호주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인 저비스베이로 이동하는 것도 훌륭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하면 자신만의 속도로 다양한 명소를 탐험하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야생 동물원(Sydney Wildlife World)은 호주의 독특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캥거루, 왈라비, 코알라, 딩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와 조류도 볼 수 있어요. 특히, 코알라, 캥거루는 이곳에서 매우 인기 있는 동물 중 하나로, 손쉽게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입장료를 구매할 때 캥거루 먹이도 같이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캥거루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WILD LIFE Sydney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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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베이는 휴양지로서 호주의 여유로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맑고 청명한 바다, 고요한 해변,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편안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호주의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호주는 고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소고기와 양고기는 호주에서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 가격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고, 바비큐 문화도 매우 발달해 있어 고기를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고기 소비가 많은 호주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저비스베이 울워스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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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저비스베이 2일차 숙소▼
숙소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호주 저비스베이 3일차
굴은 전설적인 바람둥이인 카사노바(Giacomo Casanova)가 즐겨 먹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카사노바는 자서전에서 아침 식사로 생굴을 먹는 것을 언급했어요. 그는 하루에 굴을 50개 이상 먹었다고 전해지는데, 굴이 강한 정력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왕 굴:Jim wild's oysters▼
Jim Wild's Oysters · Lot 2/170 Greens Rd, Greenwell Point NSW 2540 오스트레일리아
★★★★★ · 굴 공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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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무나강은 저비스 베이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지로,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해양 액티비티 명소입니다. 특히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제공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습니다. 주요 액티비티에는 몬스터 패들보드와 카약, 스탠드업 패들보드가 있습니다.
- 몬스터 패들보드: 여러 명이 함께 탈 수 있는 대형 패들보드로 팀워크를 발휘하며 물 위에서 균형을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활동이에요!
- 카약: 고요한 강물을 따라 노를 저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서서 노를 저으며 균형 감각을 키우는 스포츠로,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저비스 베이에서 무나무나강까지는 저비스 베이 중심지에서 자동차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제한적이므로 렌터카나 택시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시드니에서 무나무나강까지는 약 200km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공공 교통 이용 시 기차나 버스를 타고 노우라(Nowra)까지 이동한 후 현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무나무나강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나무나 강▼
무나 무나 비치 공원 · Beach St, Huskisson NSW 2540 오스트레일리아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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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와이너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지로, 다양한 기후와 지형 덕분에 독특한 풍미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호주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와인 생산국으로, 높은 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쿨랑가타 와이너리에서는 4개의 와인을 시음 할 수 있으며 스폐셜 와인을 마실 수 있습니다.
Coolangatta Estate의 주요 특징
- 와인 테이스팅: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투어도 제공합니다.
- 레스토랑: 와인과 잘 어울리는 고급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어, 와인과 함께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역사적인 장소: 이 와이너리는 호주의 초기 정착지 중 하나로, 역사적인 건물과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숙박 시설: 와이너리 내에는 숙박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와인 투어와 함께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coolangatta 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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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 시드니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오페라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통해 수중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3. 울루루 (Uluru)
- 호주 중앙부에 위치한 거대한 붉은 바위인 울루루는 호주의 원주민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4.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 시드니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해변으로, 서핑과 해변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 그레이트 오션 로드 (Great Ocean Road)
- 멜버른 근처에 위치한 이 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사도 바위 등 유명한 관광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핑크 레이크 (Lake Hillier)
- 서호주에 위치한 이 독특한 핑크색 호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하늘에서 보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호주 날씨와 여행 최적기
호주의 날씨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체로 온화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호주의 여름은 12월에서 2월 사이이며, 겨울은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 여름 (12월-2월): 호주의 여름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특히 북부 지역은 고온다습하고, 남부 지역은 온화한 여름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최적 여행 시기 (3월-5월, 9월-11월): 이 시기는 기온이 적당하고, 날씨가 맑고 건조하여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북부 지역은 여름보다 기온이 낮고, 남부 지역은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호주는 계절이 반대이므로, 북반구의 겨울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