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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능이 시작될 때마다, 화면 속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유혹하죠. 방송을 보며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 적 있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예능 속 여행지를 실제로 따라가 볼 수 있도록 여행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바로 태국 방콕입니다. 방콕은 ‘아시아의 뉴욕’이라고도 불릴 만큼 활기차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인데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다양한 음식과 문화, 언어가 뒤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화려한 황금빛 사원부터 활기 넘치는 전통 시장까지, 방콕에서는 태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세련된 쇼핑몰, 루프탑 바, 마사지 숍 등 현대적인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전통과 현대가 멋지게 어우러진 여행을 즐길 수 있죠. 무엇보다 길거리 음식은 방콕 여행의 핵심입니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현지 음식들이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물가 덕분에 고급 호텔이나 다양한 액티비티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 속 멤버들의 여행 일정을 참고해서 여러분만의 여행 코스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니돈내산 독박투어3| 태국 방콕
방콕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손꼽는 아시아의 중심지입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며, 화려한 사원과 전통 시장부터 세련된 쇼핑몰과 루프탑 바까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왕궁과 왓 아룬 같은 유서 깊은 명소들을 둘러보며 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고, 차오프라야 강 유람이나 마사지 체험, 나이트 마켓 투어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콕의 길거리 음식 문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현지 음식을 호커 센터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미식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콕은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수완나품국제공항(BKK)으로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비행 시간은 약 5시간 30분에서 6시간 정도입니다. 항공권 가격은 시즌과 항공사에 따라 달라지지만, 저가항공사 기준으로는 보통 30만 원에서 45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태국 방콕 1일차
태국에 왔다면 한 번쯤은 들러야 한다는 방콕의 대표 수상시장, 바로 담넌사두억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방콕 최대 규모의 수상시장으로 365일 내내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명소입니다. 이색적인 매력은 단연 '물 위의 시장' 풍경입니다. 전통 나무 보트를 타고 수로를 따라 움직이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양옆으로 펼쳐진 다양한 노점에서는 태국 전통 먹거리부터 기념품, 의류, 과일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트를 타며 즐기는 현지 먹거리 투어는 이곳만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쫄깃한 쌀 찐만두 '카오끄리얍빡머' 7개에 단돈 15바트(약 600원)
- 새콤매콤한 국물 맛이 일품인 '똠얌 쌀국수'는 70바트(약 3,000원)
- 달콤하고 시원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80바트(약 3,3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망고 한 접시는 약 100바트(4,200원)으로, 태국 특유의 진한 단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통패들보트는 1인 30분 기준 150바트(약 6,400원)이며, 수상시장 전체를 여유롭게 둘러보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또한, 뱀을 목에 걸고 사진을 찍는 이색 체험도 있는데요, 1인당 400바트(약 16,800원)으로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담넌사두억 시장▼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 Damnoen Saduak, Damnoen Saduak District, Ratchaburi 70130 태국
★★★★☆ · 수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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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왓 포 사원입니다. '불교인의 성지'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여행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건 바로, 사원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거대한 와불상(누운 불상)으로 길이만 무려 46미터, 높이도 15미터에 달하는 이 와불상은 태국 최대 규모로, 그 압도적인 크기와 섬세한 장식은 실제로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또 하나의 명소는 바로 '108개의 소원 항아리'입니다. 와불상 뒤편에 가지런히 놓인 108개의 동그란 항아리에는 각각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그 안에 동전을 하나씩 넣으며 소원을 비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작은 소원부터 마음속 깊은 바람까지 하나하나 담아보는 의미 있는 체험"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 운영 시간: 매일 08:00 \~ 19:30
- 입장료: 1인 300바트 (한화 약 13,000원)
▼왓 포 사원▼
왓 포 · 2 Sanam Chai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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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단순히 길거리 음식만 유명한 나라가 아닙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파인다이닝의 성지로 떠오르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신선하고 풍부한 현지 식재료, 정교한 조리 기술, 여기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태국 셰프들의 창의적인 감각이 더해져 놀라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스타 셰프 '톤(Thitid Tassanakajohn)'이 있습니다. 그가 수석 셰프로 있는 레스토랑 르두(Le Du)는 2018년부터 매해 미쉐린 가이드에서 원스타를 유지하며, 태국 파인다이닝의 위상을 대표하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르두(Le Du) 운영 정보
- 운영 시간: 화~일 18:00 ~ 22:00 (*월요일 휴무*)
- 4코스 디너 가격: 1인 4,500바트 (약 192,600원)
→ 부가세 17% 포함 시 약 5,265바트 (약 227,000원) - 4코스 와인 & 샴페인 페어링 추가 시: 1인 2,000바트 (약 85,600원)
→부가세 포함 약 2,340바트 (약 101,000원)
▼방콕 파인다이닝: 르두▼
Le Du · 399/3 Silom 7 Alley, Si 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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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암(Siam)은 트렌디한 쇼핑몰, 개성 넘치는 카페, 맛집이 몰려 있는 현지 MZ세대와 여행자들의 성지입니다. 서울의 '대학가' 주변을 떠올리게 할 만큼 활기차고, 감각적인 상점과 브랜드숍, 스트리트 패션까지 가득한 이곳은, 방콕에서 가장 '핫한' 거리로 손꼽힙니다. 그런 시암 중심가에서도 요즘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맛집이 바로 '란 쎄오 풀라(Lan Saew Phla)'로 현지인과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똠얌 라면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오픈 전부터 줄을 서야 할 만큼 대기 필수인 인기 맛집입니다.
- 포크 & 시푸드 모둠 똠얌 라면: 300바트 (약 12,800원)
- 시푸드 똠얌 라면: 230바트 (약 9,800원)
- 커무(돼지 항정살 튀김)
→ S: 100바트 (약 4,300원) / L: 200바트 (약 8,500원) - 얌새몬(연어 샐러드)
→ S: 300바트 (약 12,800원) / L: 550바트 (약 23,000원) - 두부 튀김, 모닝글로리 볶음: 각 50바트 (약 2,100원)
란 쩨오 쭐라 · 113 ซอย จรัสเมือง Rong Muang,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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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카농 호수 뷰를 품은 감성 숙소는 조용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찾고 있다면, 방콕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 프라카농 호숫가에 위치한 독채 숙소입니다. 이곳은 거실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탁 트인 호수 뷰, 그리고 숨통이 확 트이는 높은 층고가 인상적인 공간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딱 맞는 숙소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넉넉한 공간에 2개의 쾌적한 침실, 정갈하게 정리된 포근한 침구까지 완비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프라이빗하게 머물기 좋은 곳이죠.
📍운영 정보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1:00
- 숙박 요금(독채 기준, 최대 5인): 7,000바트 (한화 약 300,000원)
▼1일차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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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 칸차나부리 2일차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실제 배경지로 유명하며 태국 서부에 위치한 칸차나부리(Kanchanaburi)는 방콕에서 기차나 차량으로 약 2~3시간 거리에 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건설된 태국-버마 철도(Death Railway)의 일부로, 전쟁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콰이강의 다리는 기차가 실제로 운행하는 관광 노선으로 재탄생하여, 전 세계 여행자들이 찾는 칸차나부리의 대표 명소가 되었습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강과 숲의 풍경, 에어컨이 필요 없는 뻥~ 뚫린 자연 바람, 기차 안에서 즐기는 망고, 어묵튀김, 시원한 커피 같은 간식들까지 감성과 낭만이 가득한 로컬 기차 여행이 바로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 탑승 팁
- 기차표는 콰이강의 다리 역에서 탑승 후, 열차 안에서 승무원에게 직접 구매 할 수 있어요!
- 요금: 1인 100바트 (한화 약 4,200원)
▼콰이강 다리▼
RIVER KWAI BRIDGE · River Kwai Rd, Tha Ma Kham,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00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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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죽음의 철도(Death Railway)'는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로,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닌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죽음의 철도'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철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건설한 철도입니다. 당시 일본은 연합군의 해상 봉쇄로 인해 육로 보급로가 필요했고, 이에 따라 험준한 정글과 산악 지형을 뚫고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죽음의 철도▼
죽음의 철도 · 4538+RV6, Unnamed Rd, Lum Sum, Sai Yok District, Kanchanaburi 71150 태국
★★★★★ ·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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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진정한 매력 중 하나는 가성비 넘치는 로컬 음식입니다. 호텔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고,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못지않은 감동을 주는 곳들이 골목마다 숨어있죠. 특히 칸차나부리 여행자의 거리 근처에 있는 인기 맛집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찐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100바트를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이지만, 음식의 퀄리티는 절대 가격에 머물지 않습니다! 테이블을 한가득 채운 다양한 요리들이 지갑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가성비 맛집이랍니다.
📍인기 메뉴 추천
→ 프라이드 루비 피시 (스윗 앤 소이 소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달콤짭조름한 소스와 함께 먹는 루비 피시는 이 집의 대표 메뉴입니다.
가격: 200바트 (한화 약 8,500원)
→ 파인애플 볶음밥: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고슬고슬 볶은 밥이 어우러진 국민 인기 메뉴!
가격: 60바트 (한화 약 2,500원)
→ 똠얌꿍(새우 매운 샐러드): 새콤하고 매콤한 맛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아 한 끼 식사로도, 사이드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태국 로컬맛집▼
쌥쌥 · 49หมู่9 ต.ปากแพรก เมือง Kanchanaburi,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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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탐수아(Wat Tham Sua)' 동굴은 오래전 실제 호랑이가 드나들었다고 전해지는 동굴 사원으로, 칸차나부리를 대표하는 불교 성지로 손꼽힙니다. 높이 약 300m 절벽 위에 자리한 사원은, 총 157칸의 계단 또는 트램(케이블카)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요, 정상에 도착하면 거대한 황금 불상과 탁 트인 칸차나부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압도적인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운영 정보
사원: 매일 08:00 ~ 17:00
트램(케이블카): 금~일 07:30 ~ 16:40
💰 이용 요금
사원 입장료 : 무료
케이블카 이용료 : 1인 40바트 (한화 약 1,700원)
▼호랑이 동굴사원▼
왓탐쓰어 호랑이동굴사원 · XJ34+H36, Muang Chum, Tha Muang District, Kanchanaburi 71110 태국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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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멋진 뷰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콰이강의 다리 바로 근처, 강가에 자리한 수상 레스토랑을 추천드립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콰이강의 다리 풍경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즐기는 한 끼와 눈과 입이 모두 힐링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식당에서는 태국의 대표 메뉴들이 총출동합니다. 똠얌꿍, 양배추 볶음, 모닝글로리, 솜땀 타이, 푸팟퐁커리, 시푸드 볶음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강가 뷰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운영 정보> 운영 시간 : 매일 10:00 ~ 22:00
💰 대표 메뉴 가격
- 시푸드 볶음밥(M) : 180바트 (약 7,600원)
- 똠얌꿍 : 290바트 (약 12,300원)
- 푸팟퐁커리 : 280바트 (약 11,800원)
- 양배추 볶음 : 150바트 (약 6,300원)
- 솜땀 타이 : 100바트 (약 4,300원)
- 모닝글로리 : 170바트 (약 7,200원)
▼콰이강 뷰 레스토랑▼
Goodway Restaurant · 425 River Kwai Rd, Tha Ma Kham,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000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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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들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통나무집 독채 숙소로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힐링 공간입니다. 숲의 향기를 그대로 품은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오롯이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문을 열면 펼쳐지는 넓은 실내와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가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각 층마다 넓은 침실이 마련돼 있고, 깔끔하게 갖춰진 주방에서는 간단한 요리도 가능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의 여행에 제격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숙소 주변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쉼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가격 정보 독채 1개: 8,895바트 (한화 약 384,000원)
칸차나부리에 왔다면 꼭 들러야 할 숨겨진 힐링 스팟이 있습니다. 푸르른 숲속 깊숙이 자리한 비밀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맑은 공기 속에서 기분까지 정화해 보는 건 어떠세요? 총 15가지 다양한 온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나무 향기 가득한 허브탕,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우유탕, 그리고 발을 담그는 순간 졸졸~ 다가오는 대형 닥터피시존까지! 자연이 선물한 힐링 풀코스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꼭 체험해봐야 할 코스는 바로 전신 머드팩입니다. 60분 동안 부드러운 머드가 온몸을 감싸며, 지친 피로는 물론 피부까지 매끈하게 가꿔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운영 시간: 매일 09:00 ~ 17:00
💰 이용 요금
- 입장료: 1인 650바트 (한화 약 28,000원)
- 전신 머드팩: 1인 1,400바트 / 60분 (한화 약 60,000원)
▼태국 허브 온천▼
Rock Valley Hot Springs and Fish Spa · River Kwai Village Hotel Wang Krachae, Sai Yok District, Kanchanaburi 7115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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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 칸차나부리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 왓 아룬 (Wat Arun) – 방콕
차오프라야강 서쪽에 자리한 태국의 대표 사원 중 하나로, ‘새벽 사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해 질 무렵 강 건너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2. 왕궁 & 에메랄드 사원 (Grand Palace & Wat Phra Kaew) – 방콕
태국 왕실의 역사와 불교 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교한 건축물과 에메랄드 불상이 인상적입니다. 태국을 처음 방문한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입니다.
3. 아이콘시암 (ICONSIAM) – 방콕
고급 쇼핑몰과 수상 시장, 미술관, 푸드코트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 공간. 방콕의 현대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합니다.
4. 콰이강의 다리 (Bridge on the River Kwai) – 칸차나부리
영화로도 잘 알려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역사적 장소입니다. 기차를 타고 강 위를 달리며 칸차나부리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5. 왓 탐수아 (Wat Tham Suea) – 칸차나부리
일명 ‘호랑이 동굴 사원’이라 불리는 이곳은 산 위에 자리해 있어 탁 트인 경관과 거대한 불상으로 유명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칸차나부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6. 에라완 폭포 (Erawan Falls) – 칸차나부리
에메랄드빛 계단식 폭포가 인상적인 국립공원. 총 7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맨발로 물길을 걷는 트레킹도 인기가 많습니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태국 방콕 & 칸차나부리 날씨와 여행 최적기
태국은 연중 더운 열대 몬순 기후로, 기온이 연중 약 26°C~35°C를 유지합니다. 다만 계절에 따라 강수량과 습도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건기 (11월~2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날씨가 비교적 선선하고 습도도 낮아 쾌적합니다. 방콕과 칸차나부리를 포함한 태국 전역에서 관광하기에 최적입니다.
덥고 건조한 시기 (3월~5월): 가장 더운 시기로 낮에는 40도 가까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실내 관광지나 저녁 시간대 활동 위주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기 (6월~10월): 비가 자주 오며 습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9월은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그러나 짧고 강한 스콜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정 조절만 잘하면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